[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농협은 19일 오전 9시부터 4시까지 충남 서산시 대산중학교에서 삼성서울병원 의료봉사단 100여명을 초청해 의료봉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진료대상은 농촌지역의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이다. 진료과목은 내과와 정형외과, 가정의학 분야로 복부초음파와 심전도, 엑스레이(X-ray), 혈액 및 소변검사 등이 이뤄진다. 시급한 진료가 필요한 경우 응급헬기가 동원된다.고령농에 대한 장수사진 촬영과 다문화가정 가족사진 촬영 등도 다양한 봉사활동이 벌어진다. 지연진 기자 gy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지연진 기자 gy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