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네오비앙(대표 이승민)과 축구 게임 '리얼사커 온라인'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리얼사커 온라인'은 정통 축구 게임으로 지난 2010년 네오비앙에서 직접 서비스를 시작해 인기를 얻어왔으며 최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은 5월 중 '리얼사커 온라인' 사이트를 오픈하고, 향후 서비스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손경완 다음 뉴이니셔티브 부문장은 "리얼사커 온라인은 다음이 첫 퍼블리싱 게임으로 선택하기에 손색이 없다"며 "안정적인 서비스와 운영을 통해 리얼사커 온라인의 재미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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