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가 경량 메탈 프리미엄클럽 'VG3 시리즈'(사진)를 선보인다.로프트 별로 무게중심을 달리해 뛰어난 비거리와 함께 최적의 관용성에 초점을 맞춘 모델이다. 드라이버는 일단 290g 대의 초경량이 핵심이다. 솔 뒤쪽의 텅스텐 웨이트가 더욱 깊고 낮은 무게중심을 만드는 'PTW (Precision Tungsten Weight)' 기술이 적용돼 중심타격이 쉽다. 여기에 컵-페이스공법이 미스 샷에 대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VG3F 페어웨이우드와 VG3H 하이브리드 역시 PTW기술로 안정된 구질을 보장한다. 고급스러운 다크 메탈릭 마감도 시선을 끈다. 6월에는 아이언도 출시된다. 드라이버 110만원, VG3F 55만원, VG3H 52만원이다. (02) 3014-3800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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