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필라델피아 경기지수 '마이너스 5.8'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미국 필라델피아 5월 경기지수가 마이너스 5.8로 전월 대비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은 이날 5월 필라델피아 경기지수가 마이너스 5.8로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4월 7.5에서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시장 전문가들은 10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필라델피아 경기지수가 0 밑으로 떨어지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필라델피아 경기지수 중에서 신규 주문 지수가 4월 2.7에서 5월에 마이너스 1.2로 악화됐고 향후 고용 기대감을 나타내는 고용지수도 마이너스권으로 떨어졌다.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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