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빙그레가 여름철 빙과류 판매 호조로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10일 오전 10시12분 현재 빙그레는 전일대비 3.25% 상승한 7만3100원에 거래 중이다.이날 김민정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더운 날씨가 예상되면서 빙과와 음료 등 판매에 따른 여름 수혜로 적정주가에 빠르게 도달할 것"이라면서 목표주가를 7만4000원에서 8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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