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일양약품이 카페인 에너지 드링크 시작에 뛰어든다.일양약품은 타우린과 과라나추출물을 함유한 에너지 음료 '쏠플러스(Sol+)'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에는 타우린 2000mg이 들어있으며 각종 비타민과 아미노산, 홍삼 농축액 등 총 20여 가지가 함유돼 있다. 특히 브라질 아마존 식물인 '과라나'를 넣어 새콤달콤한 맛과 독특한 향이 나도록 했다.한편 우리나라 음료시장 규모는 3조 6000억원 수준이며, 이 중 에너지 음료는 200~300억원 정도다. 신범수 기자 answ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신범수 기자 answe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