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KCC는 8~10일 독일서 열리는 세계 최대 무기소재 전문 전시회 ‘PCIM 2012’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PCIM은 세계 반도체 및 전기전자 재료 전문가들이 모여 정보와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다. KCC는 전시회서 메모리반도체보호소재(EMC)와 기타 반도체용 신소재 제품, 금속접합세라믹기판(DCB)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KCC는 차세대 성장 동력인 전기전자용 유·무기 소재 및 실리콘 제품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KCC 관계자는 “KCC가 보유한 반도체 소재 제품의 다양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반도체 소재 제조사로서 제품을 홍보하고 미래 잠재 고객에 대한 제품 선행 영업 효과를 거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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