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은 오는 10일부터 나흘간 서울 목동 행복한세상 백화점 1층 야외 광장 축제 거리에서 '히트(HIT)500 플라자' 신상품을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디어 상품과 경쟁력을 가진 중소기업들이 직접 판매를 통해 소비자들과 만나고 상품홍보와 고객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42개 업체가 참여하며 95개 매대를 설치하고 건강ㆍ리빙 우수상품전, 화장품ㆍ뷰티용품 특가 기획, 가정의달 맞이 효도상품전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중기청 관계자는 "친환경 침구와 기능성 골프공, 안마기, 기능성 화장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라며 "행사 기간에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이달 중 재구매시 5% 추가 가격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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