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KDB대우증권이 최고 연 19.5%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 6종과 DLS 2종을 8일부터 공모한다. 이 상품들은 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S&P500, 현대미포조선, 하이닉스, 현대위아, 두산인프라코어,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삼성중공업 신용사건, 중국위안화 가격을 기초자산으로 총 625억원 규모를 모집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7394회 현대미포조선-하이닉스 조기상환형 ELS’는 3년만기 상품으로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9.5% 수익을 제공하며 만기까지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어도 연 19.5%의 수익을 확정 지급한다. '제666회 중국위안화가격(1달러 기준) 원금보장형 DLS'는 6개월만기 상품으로 위안화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9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 대비 97.5%(위안화 가격 2.5% 절상)와 100% 사이에 있으면 연 7.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번 ELS는 10일, DLS는 11일 각각 오전 11시까지 모집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문의:1644-3322)
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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