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4일 김해공항 국내선 2층 에어부산 카운터 앞에서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깜짝이벤트를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에어부산 캐빈승무원 30여 명은 공항을 찾은 이들을 위해 합창과 핸드벨 연주, 피아노 독주 등을 진행했다. 또한 에어부산 승무원으로 구성된 매직팀은 어린이들을 위해 갖가지 신기한 마술을 펼치고 페이스페인팅 등도 실시했다. 에어부산 탑승권을 소지한 어린이 고객에게는 승무원이 직접 만든 맛있는 쿠키도 선물했다.이밖에 에어부산은 가족탑승객들을 대상으로 카운터 앞에 설치된 모형비행기를 배경으로 단란한 가족사진을 촬영,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한다. 촬영 이벤트는 오는 8일까지 5일간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매일 선착순 80가정에 한해 진행된다.에어부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홈페이지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13일까지 에어부산 홈페이지(airbusan.com) 이벤트란에 ‘우리가족(또는 보내주고 싶은 가족)이 꼭 여행을 가야 하는 이유’를 50자 이내로 작성해서 올리면 가장 감동적인 사연을 선정, 1등에게는 제주여행 풀패키지상품권(4인 왕복항공권 + 금호리조트숙박권 + 48시간 렌터카이용권), 2등에게는 가족사진 촬영권, 3등에게는 VIPS식사권을 제공한다. 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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