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탈을 쓴 악마, 누구?
천사의 탈을 쓴 악마(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천사의 탈을 쓴 악마'라는 제목의 사진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관심으로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 공개된 이 게시물은 천사처럼 해맑은 아이들이 온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든 모습을 여러 장의 사진을 통해 보여 준다. 아이들은 벽에 손도장 찍기부터 계단에 우유 쏟기, 소파에 낙서하기, 물 컵에 휴대폰 빠트리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말썽을 부려놓았다. 이 장면을 엄마가 본다면 단단히 화가 날 정도.천사의 탈을 쓴 악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 키우려면 이 정도 각오는 해야", "보기만 해도 멘붕", "말썽 좀 부렸다고 악마라고 할 것까지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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