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송파지역 신규 딜러 선정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서울 송파 지역 신규 딜러로 아데나모터스를 선정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아데나모터스는 오는 11월부터 송파 지역에 연면적 2866㎡규모의 전시장을 열고,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송파 전시장에는 자동차 판매뿐만 아니라 주요 작가의 미술품 전시가 개최되는 오토 갤러리와 명사 강연/세미나/콘서트 등이 가능한 문화 공간도 별도로 마련된다. 이와 함께 경기도 오포 지역에 연면적 1577㎡ 규모로 판금, 도장이 가능한 서비스센터를 열고, 서비스 업무를 시작한다. 여기에 내년 1분기까지 송파지역에 16개 이상의 워크베이를 갖춘 서비스 센터를 추가로 건설한다.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신규 딜러 선정으로 내년 1분기까지 전국 9개 딜러와 총 19개의 전시장, 20개의 서비스 센터를 확보하게 됐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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