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피자헛 CF에서도 '여심' 잡는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피자헛은 2일 피자헛 광고 모델 이승기와 함께 피자·파스타·샐러드를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 올데이' 론칭 광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광고는 피자·파스타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샐러드 키친’을 보다 맛있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 올데이의 경제성과 피자헛의 업그레이드 된 샐러드키친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제작됐다.스마트 올데이편은 피자헛에서 파스타를 먹는 이승기가 피자를 먹는 미모의 여성과 함께하는 순간 샐러드키친이 깜짝 나타난다는 내용으로 이승기의 물오른 표정 연기가 돋보인다.특히 이승기는 피자를 든 여성의 유혹에 능청스럽게 대답해 웃음을 선사한다. 또 신선한 샐러드가 가득 차려진 테이블이 깜짝 등장하자 놀란 표정을 지으면서도 여성을 먼저 보호하는 젠틀한 매력을 발산한다. 조윤상 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스마트 올데이의 특별한 혜택을 유쾌하게 담은 이번 CF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피자헛 매장을 방문, 스마트 올데이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고객들이 보다 맛있고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지속 개발, 고객의 일상을 보다 윤택하고 즐겁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마트 올데이를 통해 고객들은 미디엄 사이즈 피자와 파스타를 각각 1개 이상 주문하면 샐러드 키친(2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국 피자헛 레스토랑 매장에서 평일 온종일 이용 가능하며 3인 이용 시부터 샐러드 키친 1인 추가 요금(2500원)이 부가된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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