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6월 이러닝 과정'을 개설하고 이달 3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이러닝 과정은 실무중심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초·중급 수준의 금융투자관련 전문지식을 PC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습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이번 과정은 ▲주식·채권·파생상품 분야 11개 ▲금융상품·IB·마케팅 분야 8개 ▲자산관리·리스크·자산운용분야 분야 6개 ▲자격시험 과정 3개 ▲녹색금융·경영일반·법률 분야 5개 ▲선택수강 3개 등으로 총 36개 과정이 개설될 예정이다.금융투자전문인력과 투자권유대행인의 직무보수교육도 PC,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일부과목) 등을 통해 연중 수시로 수강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이달 25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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