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창의행정 한 눈에 볼 수 있어

창의행정우수 사례집 ‘동작의 내일에 느낌표 하나’ 발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 창의행정을 집대성한 책자가 발간돼 주목을 끌고 있다.구는 최근 지난 2011년 한 해동안 대외기관 평가에서 동작구 위상을 높인 수범사례와 구가 추진한 창의적인 사업, 제안을 묶어 창의행정 우수사례집 ‘내일에 느낌표 하나’를 발간했다.이 책자는 1부 행정, 25시 세무민원실 등 9개 사례가 담고 있다. 2부 복지보건, 직원 1대1 결연 희망나누미 등 9개 사례를, 3부 도시건설 분야에서 횡단보도와 과속방지턱에 미끄럼 방지 특수포장 기업 도입 등 6개 사례 창의행정사례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동작구 우수행정 사례집 표지

또 4부 주민센터는 스마트 지역상인 아카데이 등 8개 사례가, 5부에서는 양심불량 체납자 주식 압류가 해답 등 9개 사례 등 모두 32개 사례를 담고 있다.이 사례집은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과 대외평가에서 수상한 사례로 이뤄져 있다.구는 사례집을 구청 내 부서와 동주민센터, 서울시 자치구와 전국광역시도 및 유관기관 등에 배부돼 동작구의 우수행정을 널리 알리게 됐다.문충실 구청장은 “업무를 추진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선배와 동료, 전 직원이 소통하고 경청할 때 가장 좋은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다”며 “자신의 일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고 열린 마음으로 구민과 함께 하는 명품동작을 건설하자”고 발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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