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두께 7mm대로 얇아진다'…화면 크기는 4인치 전망
'공식화되지 않은' 아이폰5 예상모델.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아이폰5의 두께가 7mm대로 얇아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29일(현지시간) 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앤코는 새로 나올 아이폰 신제품의 두께가 아이폰4S보다 20% 얇아진다고 전했다. 아이폰4S의 두께가 9.3mm라는 사실을 고려할 때 새 아이폰의 두께가 7.44mm로 얇아진다는 것이다.디스플레이 크기는 전작(3.5인치)보다 커진 4인치이며 해상도는 640X960 이상이 될 것이라고 제프리는 전했다. 리퀴드 메탈 소재를 적용했을 것이라고도 예상했다.제프리앤코는 "애플이 3분기에 1500만대 이상의 아이폰5를 판매하고 4분기에는 총 5000만대 가량을 판매할 것"이라고 내다봤다.한편 아이폰 신제품 발표 시기로는 6월과 10월이 손꼽히고 있다. 6월초 진행되는 연례 개발자회의(WWDC)에서 공개될 것이라는 예상도 있고 아이폰4S가 출시된 지 1년만인 10월에 발표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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