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교수 전용시계…'위치로 눈치껏' 폭소

수학 교수 전용시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수학 교수들만이 볼 수 있다는 전용시계가 등장,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학 교수 전용 시계'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시계는 언뜻 보면 일반적인 벽걸이 시계와 다르지 않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본 순간 1~12시까지의 숫자 대신 어려운 수학 공식으로 표기돼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이 수학 공식들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어야만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것. '수학 교수 전용시계'라는 별칭이 붙은 이유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수학 교수 전용시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뭔가 멋있게 생겼네요", "공식 몰라도 위치 보면 시간을 알죠", "실제로 파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뉴스부 장인서 기자 en130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