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대한노인회 분당구지회에 중고 PC 전달

사진은 장의동 SKMS본부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성남시 대한노인회 관계자와 성남지역 어르신들과 기념촬영을 한 모습.<br />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SK C&C(대표 정철길)는 지난 28일 '2012년 성남시 희망의 PC기증 전달식'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대한노인회 분당구지회에서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인 이번 행사는 장의동 SK C&C SKMS본부장(상무)을 비롯해 박성홍 성남시 복지보건국장, 신부선 성남시 대한노인회 분당노인지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SK C&C가 기증한 70대의 중고 노트북은 대한노인회가 운영하는 분당구 내 경로당에 설치돼 성남시 거주 노인들의 정보화 능력배양을 위한 PC강좌에 활용될 계획이다. 장의동 SK C&C SKMS본부장(상무)은 "오늘 전달한 PC가 지역 내 소외계층의 정보화 지원을 통한 자활 및 자립기회 제공에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IT를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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