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건자회 철근價 인하 요청, 수용 불가'(10보)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김영환 현대제철 부사장은 27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1분기 기업설명회에서 "철근가격은 건자회 중심의 가격인하 요청이 있는데, 도저히 수용 불가능한 수준이라 대응 안하고 있다"고 밝혔다.김 부사장은 "(건설업계에서는) 스크랩가격이 떨어지고 있어서 인하해달라고 하지만 실제 5월 원가 인하율은 없다"며 "성수기로 진입하고 있고 철근시황에 긍정적 요인이 2분기부터 본격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철근 메이커측에선 인하요인을 발견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슬기나 기자 seul@<ⓒ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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