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 레몬보다 가벼운 '에어점퍼' 출시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평안엘앤씨의 어덜트 캐주얼 브랜드 피에이티(PAT)는 레몬(100g)보다 가벼운 초경량 봄 점퍼인 ‘에어점퍼’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에어점퍼’는 종이보다 얇은 소재인 15D의 경량소재와 부자재를 최소화하여 무게감을 줄인 간절기용 제품이다. 바람을 막아주는 아우터로 보온성도 우수하고, 부피감이 적어 다른 재킷이나 점퍼 속에 레이어드 하기에도 좋으며, 가방 속에 휴대가 가능할 만큼 실용적이다.또한 워터 리펠런트(Water Repellent) 가공으로 생활방수가 가능하다. 핑크, 그린 등의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이 출시된다. 가격은 13만 9000원부터.김보근 피에이티 마케팅팀 팀장은 "에어점퍼는 무게감을 최소화하고 편안한 착용감과 휴대가 용이에 주력한 제품으로 가벼운 외출이나 봄맞이 야외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라고 말했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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