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SK건설이 지난 25일 서울 을지로 SK건설 신사옥에서 대학생 대상 기업체험 행사인 ‘제1회 오피스어택(Office Attack)’을 열었다고 26일 발표했다.‘오피스어택’은 대학생들이 회사를 방문해 기업 문화와 근무환경을 체험하는 행사로, 이날 행사는 ‘SK건설 알기’, ‘SK건설 공감하기’, ‘SK건설 하나되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학생 참가자들은 관심 업무에 따라 팀을 나눠 사업 설명을 듣고, 사옥 시설을 둘러보며 근무환경을 직접 체험했다.정우현 SK건설 기업문화실장은 “대학생들에게 기업문화를 설득력 있고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위해 계획한 행사”라며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를 구축해 우수인재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미주 기자 beyon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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