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희소가치 높은 '지삼'담은 홍삼농축액 선봬

'홍삼정 마스터클래스'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인삼공사는 고급 홍삼인 뿌리삼 중, 지삼(地蔘)으로 만든 프리미엄 홍삼농축액 '홍삼정 마스터클래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홍삼정 마스터클래스는 홍삼에 있어서 체형과 조직치밀도, 표면 균열 및 색상 면에서 전체 홍삼 중 2% 정도만 생산되는 지삼이 75% 함유된 제품으로, 건강기능식품시장의 베스트셀러인 홍삼농축액 중 프리미엄 제품이다. 뿌리삼이란 인삼을 홍삼으로 제조하는 과정에서 한 뿌리씩 품질관리전문가의 수작업에 의해 선별된 우수한 홍삼을 말하며, 인삼산업법의 근거 기준에 의해 엄격히 천삼, 지삼, 양삼 등으로 구분된다. 지삼은 홍삼내부의 조직이 단단하고 치밀해 내공, 내백이 적어 맛이 부드럽고 풍미가 우수한 점이 특징이다. 홍삼정 마스터클래스는 58만원(200g)으로 전국 800여 곳의 정관장 매장과 백화점, 면세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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