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예비 창업자 위한 소자본 창업 강좌

5월 7∼8일 성북구청 내 성북아트홀에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5월 7∼8일 성북구청 내 성북아트홀에서 신규 및 예비 창업자를 위한 소자본 창업강좌를 연다.퇴직을 앞둔 직장인과 창업을 계획하는 주부, 대학생, 실직자 등 많은 관심이 예상되는 가운데 첫날인 7일에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소상공인지원제도 활용 ▲마케팅 전략 ▲창업세무와 4대 보험관리 ▲주요 상권 변화추이와 입지선정방법 등에 관한 강좌가 마련된다.

김영배 성북구청장

8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사업타당성 분석과 사업계획서 작성 수립을 위한 강의와 금융 및 경제에 관한 교육이 진행된다.이번 창업강좌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 6개월 이내 사업자를 대상으로 성북구 상공회가 주관하며 200명을 선착순 접수하고 있다.무료 강의로 수강 희망자는 서울특별시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sbdc.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성북구는 창업에 필요한 지식과 간접경험 제공을 통해 신규 및 예비 창업자들의 시행착오와 위험부담을 줄이고 성공적인 창업 및 경영활동을 돕기 위해 이 같은 강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성북구 상공회(☎909-8195), 성북구 지역경제과(☎920-2305)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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