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베이징모터쇼]람보르기니, SUV 콘셉트카 '우루스' 공개

람보르기니 SUV 콘셉트카 '우루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람보르기니가 2012 베이징 모터쇼에서 SUV 콘셉트카인 람보르기니 '우루스(Urus)'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우루스 콘셉트카는 독특한 디자인과 매력적인 인테리어, 강력한 성능은 물론 실용성까지 담았다.최대 출력은 600마력(600hp)이며, 람보르기니 경량화 기술의 노하우가 집약됐다. 또 동급 차종과 비교해 가장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람보르기니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전장은 4.99m, 전고는 1.66m로 동급 SUV보다 낮다. 전폭은 1.99m다.람보르기니는 우루스 콘셉트카를 공개와 함께 럭셔리 SUV 시장에 진출할 방침이다. 우루스의 연간 생산량은 약 3000대에 달할 전망이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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