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한국항공우주산업의 6개 주주사 중 일부인 현대차와 삼성테크윈은 20일 "한국항공우주 매각을 추진중이나 현재 확정된 바 없다"고 답변 공시했다.현대차와 삼성테크윈은 이날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의 6개 주주사는 2011년 6월3일자로 주식공동매각약정서를 체결했으며, 현재 주주협의회 주관기관인 한국정책금융공사의 주관하에 매각 자문사 선정 등 매각을 추진중이나, 현재 확정된 바 없다"면서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답변했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영식 기자 grad@ⓒ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