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마켓에서 자동차·명품가방 쏜다'

추첨 통해 경품 제공하는 '통큰 이벤트' 실시..인기 유료 게임 앱도 100원에 판매

KT는 올레마켓에서 인기 유료게임을 100원에 판매하고 자동차, 명품백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16일까지 진행한다.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KT(회장 이석채)가 올레마켓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20일 KT는 올레마켓(//market.olleh.com)에서 인기 유료 게임을 100원에 판매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애플리케이션을 구매한 고객을 추첨해 자동차 1대 및 명품가방(250만원 상당) 6개 등 경품을 제공하는 '통큰 이벤트'를 다음달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올레마켓이 게임빌, 컴투스, KTH, 모리소프트, 엔타즈, 옴니텔 등 6개의 대형 게임사들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이벤트 대상 앱들은 올레마켓 최신 인기 유료 게임으로 프로야구 2012 PLUS, 삼국지디펜스2, 이누야사 프리미엄, 천사와 악마, 레전드오브벤젠스, 헬로키티뷰티살롱 PLUS 총 6종이다. 안태효 스마트에코본부장은 "올레마켓이 고객에게 더욱 사랑 받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통큰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와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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