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임직원, ‘샘내강바다’ 2박3일 행군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아모레퍼시픽은 19일부터 2박 3일 동안 남해안 일대에서 임직원 1000여 명과 함께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따라 행군하는 ‘2012 미(美)의 여정, 샘내강바다’를 실시한다.‘미(美)의 여정, 샘내강바다’는 작은 ‘샘’이 ‘내’가 되고 ‘강’이 돼 커다란 ‘바다’를 향해 나아가는 것처럼,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의 소명을 지니고 아시아의 미를 창조해 전 세계에 널리 전파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아모레퍼시픽만의 임직원 일체감 조성 프로그램이다.올해 아모레퍼시픽은 ‘전장에서 죽을 각오로 임하면 살 것이요, 살고자만 한다면 죽을 것이다’라고 말한 충무공의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卽生, 必生卽死)’ 정신을 되새기며, 글로벌 화장품 시장의 격전지에서 ‘뷰티한류’를 이끄는 아모레퍼시픽 구성원으로서의 결의를 다진다는 계획이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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