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서울, 20일 스프링 웨딩페어 개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비즈니스 특급 호텔 라마다 서울은 오는 20일 '2012년 스프링 웨딩페어'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웨딩페어는 라마다서울 호텔의 컨벤션 센터 2층 하늘 정원에서 열린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화려한 드레스쇼와 주얼리 쇼가 진행되며 라마다서울 호텔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한정식 메뉴가 제공된다.그 밖에 가수들의 축하공연, 가상 웨딩 쇼 등도 마련됐다.이번 행사에서 당일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식사 10%할인, 와인 40병(160만원상당), 홀 대관료 무료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이정민 연회예약실 실장은 "최근 호텔가에서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한식을 웨딩 메뉴로 내놓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 이와 같은 업계 분위기에 따라 라마다서울호텔에서도 양식 대신 한식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한식 메뉴를 마련, 이번 웨딩페어를 통해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문의 02-6202-2003~4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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