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지성, 캄보디아 첫 IPO 자문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2012년 4월 18일 개최된 캄보디아 증권거래소 최초 상장 행사

지평지성은 캄보디아 역사상 최초로 상장되는 프놈펜 수도청(PPWSA)의 IPO 업무를 자문했다. 프놈펜 수도청의 IPO는 동양증권의 캄보디아법인이 주관하고, 지평지성이 법률자문을 맡아 18일 오전 역사적인 첫 거래가 시작됐다. 지평지성은 이번 자문을 통해 국내 로펌 최초로 외국 국영기업을 당해 외국 증권거래소에 상장시키는 법률자문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로펌 해외진출의 새 지평을 열었다. 이번 업무를 담당한 지평지성 이행규 변호사는 “지평지성은 앞으로도 해외업무 외연을 더욱 확대하여 아시아 법률시장의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준영 기자 foxfu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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