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글로벌 외식전문 기업 썬앳푸드는 제11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에서 썬앳푸드의 이광희 와인 소믈리에가 ‘알자스 스페셜 프라이즈(Alsace Special Prize)’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알자스 스페셜 프라이즈는 알자스 와인 생산자 협회(CIVA)에서 발급하는 인증서와 프랑스 와이너리 중 알자스 지역 프로그램에 동행할 수 있는 ‘알자스 와인 연수 기회’가 주어진다.썬앳푸드는 이번 수상에 힘입어 사내 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 2010년부터 자체 와인 소믈리에 대회를 개최하는 등 와인 전문가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썬앳푸드는 여느 과정보다도 더 까다롭고 차별화된 방식의 '썬앳푸드 와인 소믈리에 대회'를 열고 있다. 현재 총 4명의 와인 소믈리에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매장에서 수준 높은 와인 서비스를 제공한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오주연 기자 moon17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