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중학생을 대상으로 T스마트러닝 홈페이지를 통해 과학 중간고사 예상문제 20개를 공개하고, 적중 시 인증샷을 찍어 올리면 선착순 1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기프티콘)을 지급하는 ‘중간고사 완전정복’ 이벤트를 다음달 20일까지 진행한다.<br />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SK텔레콤(대표 하성민)이 'T스마트러닝'을 통해 중학생 과학 과목 가정교사 역할에 나선다. 16일 SK텔레콤은 예림당과 함께 준비 중인 T스마트러닝 과학 상품 'Why?사이언스' 출시를 앞두고 과학 과목 중간고사 적중문제풀이 강좌를 T스마트러닝 홈페이지(www.tsmartlearning.com)를 통해 다음달 20일까지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벤트 기간 내에 T스마트러닝 강좌에서 제공되는 문제와 동일 유형의 문제가 교내 중간고사 과학시험에 출제될 경우, 인증샷을 찍어 등록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기프티콘 형태로 지급한다. 또 이벤트에 댓글 등록 형태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알리는 학생들 중 1명을 추첨해 태블릿 PC와 T스마트러닝 무료 체험권을 지급할 예정이다.예상 문제풀이 강좌 학습과 인증샷 올리기 행사 참여는 T스마트러닝 홈페이지에서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등의 간단한 개인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당첨자 발표는 개별 통보와 더불어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24일 일괄 게시된다. 이벤트 및 기타 이용 문의는 국번 없이 1670-0100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 가능하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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