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대표 사퇴 “총선패배 무한책임지겠다”(1보)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김종일 기자]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4.11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한명숙 대표는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여러분 참으로 죄송하다”며 “총선 패배에 무한책임지겠다”고 사퇴의사을 피력했다.김승미 기자 askme@김종일 기자 livew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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