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4월 셋째 주(16~20일)에 삼성전자 등 12월결산법인 306곳이 4조8654억원 규모의 배당금을 지급한다. 15일 한국예탁결제원(KSD)에 따르면 4월 셋째 주 유가증권시장법인 149곳, 코스닥시장법인 157곳 등 총 306곳이 배당금을 지급한다. 배당금 지급금액은 유가증권시장법인이 4조5987억원, 코스닥시장법인이 2667억원으로 총 4조8654억원이다. 4월 셋째 주 유가증권시장법인의 회사별 지급액은 삼성전자가 8518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SK텔레콤(6783억원), 현대자동차(5047억원), SK이노베이션(2625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코스닥시장법인은 에스에프에이(230억원), 셀트리온(117억원), 티브로드한빛방송(105억원) 순이었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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