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北보다 美·中경기 영향에 주목”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우리투자증권은 북한 로켓 발사에 따른 금융충격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13일 강현철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반복되는 리스크로 시장이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에 북한 로켓 발사로 인한 금융충격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강 팀장은 "오히려 미국이나 중국 경기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미국과 중국의 경기 회복 여부에 더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북한은 장거리 로켓 '광명성 3호'를 7시40분쯤 발사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상돈 기자 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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