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연수기 '이과수 미러' 선봬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청호나이스는 자동재생연수 시스템을 적용한 연수기 '이과수 미러(Mirror)'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과수 미러는 자동재생연수 시스템을 적용해 정해진 시간에 자동으로 재생이 이뤄진다. 정제소금도 내장돼 있어 연수 성능이 저하되면 재생액을 자동으로 생성, 연수 탱크로 유입시키고 소금기를 제거해 연수 성능을 회복시켜준다. 재생효율은 기존 5회(2개월)에서 7회(2개월)로 높였으며, 3중 구조의 전처리 필터가 장착돼 있어 원수 중 잔류염소와 녹 찌꺼기 등 부유물질을 제거해준다. 또 김 서림 방지 특수코팅이 장착된 거울이 달려있다. 때문에 샤워 중에도 아래 위로 회전하는 거울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자동재생 시스템으로 연수량을 자동 체크하는 등 이온교환수지의 재생도를 극대화시켜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면서 "욕실 습기에도 건전지를 8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도록 완전 방수형으로 설계됐다"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혜정 기자 parky@<ⓒ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박혜정 기자 park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