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내 자전거 못 봤어?=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엄마 내 자전거 못 봤어?'라는 제목의 사진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 내 자전거 못 봤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 호기심을 자극했다. 사진에는 한 고층 아파트의 베란다에 세워진 자전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자전거 손잡이와 몸체 등에 무청이 잔뜩 걸려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엄마가 시래기를 만들기 위해 자전거를 활용한 것. 순식간에 나물 건조대로 변신한 자전거의 변신에 보는 이들은 웃음을 금치 못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매우 비싼 나물 건조대" "엄마 생각나서 나도 모르게 웃었다" "자전거의 또 다른 활용법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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