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투표 독려…'종이 내렸어요' 눈길

▲ 곽현화가 투표 독려 메시지가 담긴 종이를 들고 있다(출처: 곽현화 미니홈피)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개그우먼 곽현화(32)의 투표 독려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곽현화는 10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D-1 어제약속대로 종이를 내렸어요! 사소한 공약이라도 지키는 사람, 뽑히기 전처럼 사람들 말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사람을 뽑았으면 좋겠습니다"라면서 "투표해서 국민이 주인임을 보여 줍시다. 근데 어제 제동 오빠 사진이 더 야하지 않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곽현화는 "우리가 대한민국의 주인이다! 투표로 보여줍시다!"란 문구가 적혀 있는 종이를 가슴 아래로 내린 뒤 이를 손가락을 가리키고 있다. 앞서 지난 8일 곽현화는 해당 종이로 가슴을 가린 사진을 공개하며 투표 전날 이 종이를 내리겠다고 선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곽현화의 투표 독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투표합시다~" "요즘 뜨는 개념연예인, 낸시랭과 곽현화" "투표독려 캠페인은 좋게 평가합시다" 등의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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