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대한주택보증은 식목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서울숲공원에서 임직원과 직원가족 120여명이 참여하는 식목행사를 가졌다. 대한주택보증은 사내 아우르미 봉사단이 서울숲 중랑천 인근 생태숲 구역에 진달래 묘목 1000주를 식재하고 묘목구입비용 500만원은 숲가꾸기 지원금으로 공원측에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봉사단은 어린이 참가자들이 즐겁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나무목걸이를 만드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대한주택보증 사회공헌 관계자는 "지난 주 봉사활동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 결과 예정인원 100명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돋보인 행사였다"고 말했다. 김선규 대주보 사장은 "가족 간의 화합은 물론 자연과 호흡하면서 공존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답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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