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강승철)은 제67회 식목일을 맞아 5일 오후 2시부터 전 임직원이 동참해 사업장 인근 지역의 고사목을 정비하고 유실수 심기 운동을 펼쳤다.매년 식목일에 1인 1나무심기, 희망의 숲 조성 등의 행사를 마련한 석유관리원은 올해는 특히 꽃이 화려하고 과일을 수확할 수 있는 매화나무를 심어 직원들에게 나무를 가꾸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이번에 심은 매실나무에서 수확하는 매실은 향후 매실즙으로 가공해 사랑의 울타리 결연을 맺은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등 이웃돕기 나눔 문화로 연계할 계획이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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