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박 난 '앵그리버드' 뭐가 달라졌길래…'

카카오톡·앵그리버드 후속작, 앱스토어 석권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카카오톡의 앨범 애플리케이션인 '카카오스토리'와 스마트폰 게임 앵그리버드의 최신 버전 '앵그리버드 스페이스' 등 인기 애플리케이션의 후속작들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5일 애플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 주 앱스토어 주간순위를 집계한 결과 카카오스토리가 무료 부문 1위를 차지했고 앵그리버드 스페이스는 유료 애플리케이션 부문 1위로 조사됐다.
카카오스토리는 풍부한 사진 콘텐츠 기반의 프로필 앨범 서비스로 나만의 사진과 글로 일상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미지 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라는 얘기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지난달 출시돼 일주일 만에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넘겼다.
유료 부문 1위에 오른 앵그리버드 스페이스는 로비오가 선보인 인기 스마트폰 게임 앵그리버드의 최신 버전으로, 우주를 배경으로 게임이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이 애플리케이션들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앱스토어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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