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전 국민 내 나무 갖기 대축제’…14종, 1만5000 그루 묘목 나눠줘
나무를 나눠주는 이돈구(맨 오른쪽) 산림청장.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이돈구 산림청장이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전 국민 내 나무 갖기 대축제’에 참석, 서울시민들에게 나무를 나눠줬다.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참석한 이 청장은 산림청 직원, 숲 해설가협회 관계자 등 300여명과 꽃나무, 유실수 등 14종, 1만5000여 그루의 묘목을 나눠줬다. 시민들은 한 사람당 3그루의 묘목을 받으며 즐거워했다.이날 행사는 목공예체험, 나무사진전 등 부대행사와 함께 열려 숲과 산림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왕성상 기자 wss404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