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 건강브랜드 롯데헬스원은 미세조류(해조류)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식물성오메가3'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롯데헬스원 '식물성오메가3'는 미세조류를 헬스원만의 배양기술로 키워 식물성 오일을 추출 해 만든 오메가3 제품으로 원료뿐만 아니라 캡슐까지 식물성을 사용한 '참(Real) 식물성' 건강기능식품이다.헬스원 식물성 오메가3는 오일 추출 방법 역시 자연친화적이다. 기존 화학적 추출 방법이 아닌 전통적인'NP(NaturalPress)추출법' 을 사용한다. NP추출법은 미세조류를 부풀렸다가 압착해 오일을 뽑아내는 전통적 추출 방법으로 불순물이나 트랜스지방을 생성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또 식물성이라 동물성 오메가3 같은 어취냄새가 나지 않아 거부감 없이복용할 수 있다.영양성분에 있어서도 오메가3를 대표하는 DHA가 40%나 함유돼 있다. DHA는 두뇌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식물성오메가3는 롯데마트, 이마트, 롯데백화점과 주요 온라인 쇼핑몰(롯데아이몰, 롯데닷컴 등) 콜스토어(1566-8820)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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