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중소기업의 녹색인증을 지원하기 위해 '그린 올(Green-All)' 사업을 추진 중인 경기도가 5월부터 시제품 제작비 지원에 들어간다. 지원대상은 경기도내 녹색인증 보유 기업으로 모두 5개 업체다. 지원금은 업체당 800만원으로 총 4000만 원이다. 시제품제작비 지원 개발기간은 5월에서 11월까지이며, 완제품 제작에 따른 금형제작비 지원, 시제품 제작에 따른 금형과 워킹목업(금형을 만들기 위해 미리 제작해 보는 완제품과 똑같이 작동하는 모형)등을 지원하게 된다. 참여기업의 접수기간은 오는 4월 20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그린올 홈페이지(www.green-all.kr) 및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tp.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고에 대한 문의는 경기테크노파크 녹색성장지원팀(031-500-3038)로 하면 된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기존 11개 인센티브에 국내 전시회 참가, 특허 출원 등록비, 시제품 제작비 지원 등 3개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원, 도내 녹색중소기업의 그린 올 사업 참가를 독려하고 있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이영규 기자 fortun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