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팩 떼 볼까' 피부케어 하는 산신령?

이제 팩 떼볼까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봄도 왔으니 이제 얼굴에 붙였던 마스크팩 좀 떼 볼까?" '이제 팩 떼볼까'라는 제목의 사진 게시물이 네티즌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이 사진에는 눈이 쌓인 산비탈 풍경이 담겨있다. 그런데 이 산비탈 모습이 자세히 보면 지그시 눈을 감고 있는 사람 얼굴과 유사함을 알 수 있다. 산 중턱에 솟은 바위는 오똑한 코, 얕은 비탈은 눈과 입, 하얀 눈은 마스크팩인 셈이다.네티즌은 "정말 사람얼굴과 닮았다"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자세히 보니 알겠다" 등 사진과 제목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재밌다는 반응이다. 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뉴스부 박충훈 기자 parkjovi@ⓒ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