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특별상여금 지급 위해 3억7000억 자사주 처분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우진은 임·직원 특별상여금 지급을 위해 3억7000억원(2만8184주) 규모의 자사주를 장외거래로 매각하기로 했다고 2일 공시했다. 처분일은 오는 10일이며, 이번 처분으로 회사의 자사주 비율은 기존 6.07%에서 5.74%로 줄어든다. 심나영 기자 sn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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