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中에 발포고무 생산법인 설립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글로벌 타이어 업체 브리지스톤은 2일 중국 광동 카이핑(Kaiping)에 발포고무 등을 생산하는 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다.약 2200억원(2000만달러)을 투자해 발포고무는 물론 우레탄, 정밀 전자 부품 등을 생산 판매할 계획이다.본격적인 생산은 2013년 하반기 부터 시작하며, 약 4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회사 관계자는 "중국시장에서의 수요증가에 보다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기 위한 방편"이라며 "중국시장에서의 발포고무, 우레탄, 정밀 전자 부품 생산판매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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