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은 오는 4월 10일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프트'의 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에 앞서 테스트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4월 6일부터 8일까지 사전 공개서비스에 들어간다. 이 때 생성한 캐릭터 데이터는 초기화 없이 공개서비스까지 이어진다.넷마블은 북미 게임인 '리프트'의 현지화를 위해 사용자와 함께 게임 내 한글 명칭을 만드는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공개서비스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넷마블 측은 테스트에서도 참여율 89%, 1인당 하루 평균 플레이 시간 220분을 기록하는 등 사용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 이번 공개서비스 성공을 자신하고 있다.김현익 넷마블 본부장은 "리프트는 테스트를 통해 현지화, 운영, 서버 관리 등에 대해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한국 사용자들만을 위한 콘텐츠 등 리프트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리프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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