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신설법인수, 전년동월비 역대 최대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지난달 신설법인수가 6439개로 전년동월비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연도별 2월 실적으로도 신설법인 통계작성(2000년) 이래 가장 높은 실적을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49.2%, 건설업 29.4%, 서비스업 57.4% 등 대부분 업종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자본금 규모별로는 1억원초과 창업이 41.2%, 1억원 이하 창업이 53.8% 증가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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