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0억원 이상 부자 270만명 넘어'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중국의 600만위안(약 10억8천만 원) 이상의 재산을 보유한 사람이 270만명에 달한다고 차이나데일리가 후룬((胡潤))연구소를 인용해 보도했다.후룬연구소에 따르면 이들 부자들 10명중 6명이 남자고, 평균연령은 39세였다.이들은 여행, 교육 및 기타 사치품을 사는데 가장 많은 돈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1억위안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부자들은 6만3500명이 넘으며, 이들 부자들의 10명중 8명이 남자였으며, 평균연령은 41세 였다.중국의 부자들은 부동산과 주식이 가장 유용한 투자처로 보고 있으며, 이들은 예술작품과 비상장회사에 상당부분 투자를 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나주석 기자 gongg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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