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하나은행은 대한항공과 함께 'First Flight 이벤트'를 올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꿈나무 적금', '바보의 나눔 적금', '나의 소원 적금' 등에 신규 가입하는 만 25세 미만 고객이 올해 말까지 대한항공 국제선을 이용하면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1000마일을 제공한다. 또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스카이패스' 신규 회원에 가입하면 추가로 마일리지 1000마일을 제공한다. 아울러 고객의 나이와 상관없이 대한항공 국제선 예약 항공권 소지고객에게는 환전 시 최고 80%까지 환율을 우대한다. 탑승고객에게는 이벤트 대상 적금에 연 0.2% 우대금리, 수수료면제 통장의 전자금융 수수료 월10회 추가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하나은행과 대한항공은 5월 10일까지 이벤트 대상 적금에 가입한 고객과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체크카드인 ‘VIVA 플래티늄2 체크카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대한항공 유럽노선 일반석 항공권 2매, 2등 2명에게는 동남아 노선 일반석 항공권 2매, 3등 50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1000명을 추첨해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1000마일을 제공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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